비를 좋아하고 파란색을 좋아하니까 당연히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노래였죠. 제목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Famous Blue Raincoat는 음유시인으로 불리는 Leonard Cohen이 1971년에 발표한 노래입니다. 편지 형식을 띠고 있는 가사와 쓸쓸한 멜로디가 일품이죠. Jennifer Warnes가 1987년에 리메이크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가수들이 불렀죠.
그리운 사람을 생각하며 감상에 잠길 때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누군가 생각나는 밤입니다.
댓글 1개:
늦은 시간에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올드팝 올리실때보면 대학생때 추억이 많으신거 같아요...그때 추억의 사람이 그리우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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