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14일

전설적인 Windows 1.0 광고 동영상

보스톤의 지금 시각은 아침 6시 30분입니다. 한국 시간은 오후 7시 20분이군요. 시차 적응을 못한 덕분에 이 시간에 노트북 앞에 앉아 있습니다. -.- IT 자료를 보다가 심심해서 블로깅합니다.

이것은 오래 전 Microsoft MVP들간에 화제가 되었던 바로 그 동영상입니다. 20년 전의 Windows 1.0 광고인데, 지금은 MS의 CEO가 된 스티브 발머가 직접 출연했으며 그의 타고난 쇼맨십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빌 게이츠가 왜 그를 동반자로 선택했는지 아시겠죠?

댓글 9개:

익명 :

스피커가 없어서 소린 못듣지만
바뒤렝귀지만으로도 굉장한 포스가 느껴지는군요..;;;

익명 :

스티븐 발머 대단하군요.

익명 :

왜... 때려 주고 싶을까요;;;

익명 :

그 20년 전이라도 스티브 발머씨가 MS에 가진 지분이 엄청났을 텐데, 이것만 보면 지하철 사업가 "노마진"이 따로 없네요-_-;

익명 :

수동 트랙백 겁니다.
http://www.fortytwo.co.kr/tt/entry/빌-게이츠의-윈도우즈-10-광고

hfkais :

500달러? 100달러? 노!! 온리 99달러!!!
정말 노마진이 따로없네요~

익명 :

와아~ 여느 쇼호스트 저리가라입니다. 하하하. 정말 재밌네요. 지하철 사업가 "노마진"분들이 한수 배워가도 되겠습니다.

익명 :

지난번 서울 디지털 포럼 때 잠깐 봤는데, 실제로도 '포스'가 느껴지는 그의 말투는 듣는이를 사로잡는 뭔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악센트가 장난이 아니었죠 ㅡㅡ;

익명 :

예전에 필자님이 올리신 스티브 발머의 몽키쇼(?)를 봤으면 저 광고는 약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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