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앞으로 계속해서 나가며, 새로운 문을 열고, 새로운 일을 벌인다. 우리에게는 호기심이 있기 때문이다. 호기심은 계속해서 새로운 길로 우리를 인도한다.
위의 말은 월트 디즈니가 한 말이며, 얼마 전 출간된 서적의 머리말에 인용한 바 있다.
좋은 말이다. 지금까지 내가 업계에서 일하면서, 스스로 가진 장점 중 가장 소중하게 생각되는 것은 바로 ‘강한 지적 호기심’이었다. 그것이 없었다면 게으르고 소심한 내가 이만큼이라도 사람 구실을 할 수 있었을까?
강한 지적 호기심에 경배를!
댓글 2개:
호기심은 넘치는데 급한 성격이 문제에요.
빠르고 정확하게 파헤쳐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급한 성격 때문에 중간 중간 핵심만 볼려고 하는 도둑 심보가..ㅡㅡ;
결국.. 다시 보기...ㅡ.ㅜ
그 책 제목이 아마 '마이크로소프트의 IT 전략과 미래' 이 책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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