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15일

미국 시애틀에서

그림출처: http://artfiles.art.com
어제 도착했는데 시차 적응이 안되어서 밤을 꼴딱 샜네요. 어제는 비가 왔고, 지금은 잿빛 하늘.

시애틀은 7년 전에 처음 와본 이후 10번 정도 와서 이제는 꽤 친근하게 생각되는 도시죠. 날씨도 제 취향이고.

하단의 노래는 Natalie Cole & Nat King Cole의 When I Fall In Love입니다.

댓글 4개:

익명 :

어제 오늘 날씨가 아주 않좋네요. 토요일은 거의 여름 날씨였습니다만. 차 한잔 청하고도 싶지만 제가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요. 좋은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익명 :

시차적응 잘 하셨나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익명 :

05년부터 08년1월까지 미국에서 류한석님과 김창원님의 블로그를 자주 들렀던 사람입니다.
전 샌디에고에 3년가까이 있었지요.
그러다가 올해 한국에 귀국 했는데, 어제 산호세로 출장을 왔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여행 결과가 좋으시길 바랍니다.
-DK-

익명 :

시간 잘 보내고 있나 모르겠네..나는 아주 잘 놀고 있어...많이 놀았는데 아직은 안 지겨워하고 있는 중^^ 사는 동안 이렇게 오랜 기간 놀고 먹으면서 지내보긴 첨이야.. 난 아직 밴쿠버에 있어. 지난 주에 잠깐 씨애틀 갔다 왔었는데... 일 잘 보구 좋은 시간 보내구~~ 서울도 잘 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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