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의 법칙(Parkinson’s law): 업무는 그에 할당된 시간만큼 늘어지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마감 시간이 하루면 하루가 걸리고 이틀이면 이틀이 걸린다는 것이죠. 그리고 근무시간 내에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해도 야근을 한다고 생각하면 밤까지 일하게 됩니다.
저는 원고 청탁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마감시한이 1주일이면 1주일이 걸리고 2주일이면 2주일이 걸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이 넉넉하면 일을 신속하게 처리하지 않습니다. 더 느리고 더 비효율적으로 일하게 되죠. (제 얘기입니다. T.T)
서적도 나와 있으니 파킨슨의 법칙이 좀 더 상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은 책을 보세요.
파킨슨의 법칙 노스코트 파킨슨 지음, 김광웅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
사람이란 시간이 적을수록 더 빨리 집중해서 일하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적어도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대해서는 데드라인을 좀 더 빡빡하게 정할 필요가 있겠죠? (물론 이 법칙을 악용하는 매니저가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시고요. ^^)
댓글 2개:
저는 대학생입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과제 기한이 1주일이면 1주일이 걸리고 내일까지면 하루가 걸리죠, ( ..) 그것이 같은 난이도의 과제인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언제나 하루가 모자라고..
"하루만 더 있었으면 끝낼수 있는데.."하고..
몇일을 먼저 시작해도.. 꼭 하루가 모자라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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