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피플웨어.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다.
아, 관리자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매력적인가?개발자들을 부품 취급함으로써 "김대리는 불량품이었어. 일주일에 80시간 일했다고 해서 금세 고장이 나다니. 고장난 김대리는 버리고, 좀 더 성능 좋은 새로운 김대리로 대치하자고."라는 식의 접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하략)
말죽거리 잔혹사를 연출한 시인 유하가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는 이유로 '방송은 사람을 나사처럼 쓰고 버린다'는 말을 했었죠.갑자기 그사람의 말이 생각났습니다.그리고 누군가의 생각과 시간과 행동을 통제하려는 사람을 보면 꼭 이말을 해주고 싶습니다.능동성을 잃으면 자아가 죽는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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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죽거리 잔혹사를 연출한 시인 유하가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는 이유로 '방송은 사람을 나사처럼 쓰고 버린다'는 말을 했었죠.갑자기 그사람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생각과 시간과 행동을 통제하려는 사람을 보면 꼭 이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능동성을 잃으면 자아가 죽는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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