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한겨레] 이동전화 월평균 180분 이상 쓰는 15개국 비교하니
한국소비자원이 주요 선진국들을 대상으로 비교한 결과, 한국이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사실 놀라울 것이 없는 결과이죠.
해외 시장은 경쟁의 심화 및 음성통화의 감소에 따라 음성통화료가 계속 떨어지고 있고 그에 따라 해외 이통사들은 데이터통신을 활성화시켜 어떻게든 수익을 보존하려고 필사적입니다. 반면에 국내 이통사들은 음성통화료를 비싸게 받아 그것만으로도 수익이 상당하니, 데이터통신 보급에 미온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음성통화료, 데이터통신료 모두 비싼 가격을 고수하고 있죠. 아마 데이터통신 이용률을 조사해보면, 3G가 보급된 선진 국가들 중에서 가장 낮은 수치가 나올 것으로 봅니다. 도대체 3G를 왜 깔았는지 모를 정도죠.
그러니까 스마트폰 보급률도 1%에 불과하고, 살 수 있는 스마트폰의 종류도 거의 없죠. 제가 얼마 전 본 통계에서는 한국만 음성통화가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휴대폰으로 전화 말고는 할 게 없으니 음성통화가 증가하는 거죠.
기사를 보면 SKT와 KT는 조사가 잘못 됐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조사 방법에 따라 상세 수치는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한국의 통신요금이 비싼 건 이미 업계 관계자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랍니다.
한국 소비자들 참 착합니다. 모르면 착하죠. 하지만 알게 되면 또 악착 같은 것은 한국 소비자들입니다. 이번 발표가 대중에 널리 알려져서, 한국 이통사들에 대한 여론의 압력이 증가했으면 좋겠습니다.
SKT와 KT의 엄청난 수익은 사실, 소비자가 필요 이상으로 많이 낸 요금입니다.
물론 수익은 내야죠. 그치만 돈을 벌되, 좀 적절히 벌어주세요.
2009년 7월 30일
2009년 7월 21일
개발자의 희생정신이 더 이상 필요한가?
최근 티맥스윈도 논란과 관련해서 ZDNET에 칼럼을 올렸습니다. 제가 게을러서 칼럼을 잘 안 쓰다가도, 필이 오면 또 후딱 써지고 그러네요.
[ZDNET] SW개발자의 희생을 요구하는 문화는 바뀌어야 한다
티맥스소프트의 OS 개발 자체는, 다른 모든 것을 떠나서 승리를 기원하고 싶습니다. 그런 도전을 통해 세상이 계속 변해온 것이니까요. 하지만 그 방식에는 동조하지 않습니다.
특히, 개발자들이 희생하고(설사 그것이 아무리 자발적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경영 방식 말입니다. 그것은 단지 티맥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 업계와 다른 회사의 개발자들에게까지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니까요. 황우석 박사의 “월화수목금금금”이 미친 영향이 상당하듯이 말입니다. (오늘자 뉴스를 보니 또 이런 변경까지)
전반적으로 비판적인 논조입니다만, 해당 주제는 제가 수년 동안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얘기를 해 온 것들입니다. 그것을 이번 이슈에 대입한 것 뿐이죠. 이런 글들 따위로 세상이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만, 저는 제가 믿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주장할 생각입니다.
이와 관련된 과거 칼럼들을 링크해 봅니다. 좋은 덧글들도 많이 달려 있었는데 최근 ZDNET 사이트가 개편되면서 다 삭제가 되었네요. 그나마 글이 남아 있는게 어디인가 싶습니다. ^^
당신의 조직은 개발자를 올바르게 관리하고 있는가? (2007년 10월)
한국에서 SW 개발자가 성공하지 못하는 세가지 이유 (2007년 6월)
실패하는 프로젝트의 음산한 기운 (2006년 10월)
IT 인재를 관리하기 위한 세 가지 중요 지침 (2006년 5월)
프로젝트의 폭주, 그리고 병들어가는 팀원들 (2006년 2월)
소프트웨어 개발은 생산 공정인가, 창조인가? (2005년 12월)
일중독자들과 나쁜 프로젝트 매니저 (2004년 12월)
「한국 SW기업은 곤란합니다」 (2003년 4월)
[ZDNET] SW개발자의 희생을 요구하는 문화는 바뀌어야 한다
티맥스소프트의 OS 개발 자체는, 다른 모든 것을 떠나서 승리를 기원하고 싶습니다. 그런 도전을 통해 세상이 계속 변해온 것이니까요. 하지만 그 방식에는 동조하지 않습니다.
특히, 개발자들이 희생하고(설사 그것이 아무리 자발적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경영 방식 말입니다. 그것은 단지 티맥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 업계와 다른 회사의 개발자들에게까지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니까요. 황우석 박사의 “월화수목금금금”이 미친 영향이 상당하듯이 말입니다. (오늘자 뉴스를 보니 또 이런 변경까지)
전반적으로 비판적인 논조입니다만, 해당 주제는 제가 수년 동안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얘기를 해 온 것들입니다. 그것을 이번 이슈에 대입한 것 뿐이죠. 이런 글들 따위로 세상이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만, 저는 제가 믿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주장할 생각입니다.
이와 관련된 과거 칼럼들을 링크해 봅니다. 좋은 덧글들도 많이 달려 있었는데 최근 ZDNET 사이트가 개편되면서 다 삭제가 되었네요. 그나마 글이 남아 있는게 어디인가 싶습니다. ^^
당신의 조직은 개발자를 올바르게 관리하고 있는가? (2007년 10월)
한국에서 SW 개발자가 성공하지 못하는 세가지 이유 (2007년 6월)
실패하는 프로젝트의 음산한 기운 (2006년 10월)
IT 인재를 관리하기 위한 세 가지 중요 지침 (2006년 5월)
프로젝트의 폭주, 그리고 병들어가는 팀원들 (2006년 2월)
소프트웨어 개발은 생산 공정인가, 창조인가? (2005년 12월)
일중독자들과 나쁜 프로젝트 매니저 (2004년 12월)
「한국 SW기업은 곤란합니다」 (2003년 4월)
2009년 7월 19일
만일 여러분이 체포된다면: 서민을 위한 서바이벌 가이드
이미 많은 분들께서 읽어 보셨겠습니다만, 더욱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면 좋겠다는 생각에 기록으로 남깁니다.
먼저, 맛보기로 민변 권영국 변호사의 글을 보세요. 그렇군요. 변호사조차 당황스러운 시츄에이션이었군요.
실전 매뉴얼은 이것입니다.
관련기사: [한겨레21] 소환에서 구속•기소까지 수사받는 법 Q&A 완전판
한겨레21이 참 좋은 글을 실어주었네요. 시위 때문이 아니더라도, 그리고 누구라도 이런 일을 당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 잘 알고 있자구요.
옛날 생각이 나네요. 대학 1학년 때(전 89학번임) 아는 서클누나가 동국대에 ‘피바다’ 보러 가자고 해서 엉겁결에 따라 갔다가(물론 호기심에) 관람 중 갑자기 경찰들이 들이닥쳤는데, 같이 간 여자분들은 모두 안 잡히고 달리기 못하는 저만 잡혔지 뭐에요(창피). 그때 경찰서에서 맞았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전 사회과학서적 읽고 독서토론은 했지만 운동권은 아니었거든요. 그때 독서토론 정도는 다 했으니까요. 경찰서에서 좀 억울했죠.
그 후 피의자든 참고인이든 조사를 받아본 적은 없습니다만, 언제라도 그렇게 될 수 있는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맛보기로 민변 권영국 변호사의 글을 보세요. 그렇군요. 변호사조차 당황스러운 시츄에이션이었군요.
실전 매뉴얼은 이것입니다.
관련기사: [한겨레21] 소환에서 구속•기소까지 수사받는 법 Q&A 완전판
한겨레21이 참 좋은 글을 실어주었네요. 시위 때문이 아니더라도, 그리고 누구라도 이런 일을 당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 잘 알고 있자구요.
옛날 생각이 나네요. 대학 1학년 때(전 89학번임) 아는 서클누나가 동국대에 ‘피바다’ 보러 가자고 해서 엉겁결에 따라 갔다가(물론 호기심에) 관람 중 갑자기 경찰들이 들이닥쳤는데, 같이 간 여자분들은 모두 안 잡히고 달리기 못하는 저만 잡혔지 뭐에요(창피). 그때 경찰서에서 맞았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전 사회과학서적 읽고 독서토론은 했지만 운동권은 아니었거든요. 그때 독서토론 정도는 다 했으니까요. 경찰서에서 좀 억울했죠.
그 후 피의자든 참고인이든 조사를 받아본 적은 없습니다만, 언제라도 그렇게 될 수 있는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트위터 vs. 미투데이, 미투데이 vs. 트위터
스플에 올린 글을 참고하세요.
1. 정말 오랜만에 국내 서비스와 해외 서비스의 치열한 경쟁을 목격하게 될 조짐이 있어 써본 글입니다.
2. 미투데이도 개설된 지 벌써 2년반이 되었군요. 그래요. 역시 신규 서비스는 3년은 기다려봐야 그 성패의 운명을 알 수 있는 겁니다. 페이스북조차 초기 2년간은 트래픽 증가가 아주 미미했죠.
3. 제 블로그 오른쪽에 트위터 글이 보이도록 했습니다. 당분간 트위터에 더 글을 자주 올릴 거 같네요. 뭔가 느낌이 올 때, 빠르고 짧게. 그게 트위터의 용도이니까요.
1. 정말 오랜만에 국내 서비스와 해외 서비스의 치열한 경쟁을 목격하게 될 조짐이 있어 써본 글입니다.
2. 미투데이도 개설된 지 벌써 2년반이 되었군요. 그래요. 역시 신규 서비스는 3년은 기다려봐야 그 성패의 운명을 알 수 있는 겁니다. 페이스북조차 초기 2년간은 트래픽 증가가 아주 미미했죠.
3. 제 블로그 오른쪽에 트위터 글이 보이도록 했습니다. 당분간 트위터에 더 글을 자주 올릴 거 같네요. 뭔가 느낌이 올 때, 빠르고 짧게. 그게 트위터의 용도이니까요.
2009년 7월 12일
트위터를 개시했습니다
계정은 진작에 만들어 놓고서 사용하지 않았던 트위터를 이제 가끔 써보려고 합니다.
http://twitter.com/Bobbyryu
저 알고 보면 얼리어답터 아니에요. 블로그도 2005년에야 시작한걸요. 사실 귀찮은 거 싫어해서, 계속 모니터링 할 지라도 실행은 필~이 와야 하죠. (주로 비올 때 필을 받죠 ^^)
기본적으로 한글로 쓰고 어투도 기본적으로 반말체로 갑니다. 글자 제한도 있으니. 외국 친구들이 Follower 신청하면 가끔 영어로도 쓰고요.
그럼, 트위터 하시는 분들 Follower 신청하세요. ^^
http://twitter.com/Bobbyryu
저 알고 보면 얼리어답터 아니에요. 블로그도 2005년에야 시작한걸요. 사실 귀찮은 거 싫어해서, 계속 모니터링 할 지라도 실행은 필~이 와야 하죠. (주로 비올 때 필을 받죠 ^^)
기본적으로 한글로 쓰고 어투도 기본적으로 반말체로 갑니다. 글자 제한도 있으니. 외국 친구들이 Follower 신청하면 가끔 영어로도 쓰고요.
그럼, 트위터 하시는 분들 Follower 신청하세요. ^^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들
먼저, 좋은 글 하나를 읽어 보세요.
[한겨레] 이룰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꿈 / 박범신
작년 블로거컨퍼런스때 직접 섭외하여 강의도 들었던 박범신 작가님. 글도 잘 쓰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거기에다 인간적으로도 참 멋진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글을 읽어보면, 딱히 어떤 결론에 도달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상념이 묻어나고 더불어 읽는 이가 스스로에 대해서 되돌아보게 만들죠. 제가 좋아하는 종류의 글입니다.
자기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 참 중요합니다.
이 소비주의 시대에(물건을 소비하기 위해 벌고 살아가고 더불어 자신도 소비하는), 사람들은 회사에 시간을 쓰고 타인을 만나 시간을 쓰는 것만큼 자기자신의 마음에 대해서는 시간을 쓰지 않습니다. 무서운 일입니다.
눈 앞에 닥친 정신 없는 일들을 처리하느라, 실상은 가장 중요한 자신의 영혼과 마음은 돌보지 못하는 것이죠. 그런 시간을 계속 보낸다면, 50세를 맞이하고 60세를 맞이하게 되었을 때 “나란 존재는 과연 무엇인가? 나는 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과연 즐겁고 뜨거운 삶을 살았는가?”라는 생각을 하며 서글프거나 어쩌면 억울할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때도 결코 늦은 건 아니죠.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남은 삶에서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사람) 또는 소년 시절의 꿈을 찾아 떠나보면 어떨까요? 실제로 그런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습니다. 두 가지 사례를 소개해보죠.
1. 물리학 공부를 하러 유학을 떠나는 강봉수 변호사 (관련기사)
66세의 원로 변호사가 어릴 때의 꿈이었던 물리학도가 되기 위해 유학길에 오른다고 합니다. 나이가 뭐 중요한가요?
2. 마이크로소프트 중역에서 뮤지션이 된 짐 알친 (공식 사이트)
마이크로소프트의 핵심 중역으로서 Windows 개발을 총지휘했던 짐 알친(Jim Allchin). Windows Vista의 출시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를 그만두고 현재는 뮤지션의 길을 걷고 있죠. 출시한 음반이 한 잡지의 차트에서 TOP 100에도 들었다고 하네요. 하단은 그의 곡 Enigma Machine입니다. 꽤 괜찮은 연주곡입니다.
위의 사례들은 나름 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분들이 인생 이모작을 위해 다시금 분투하는 사례입니다만, 지금까지의 삶이 성공을 했으면 어떻고 또 실패를 했으면 어떻습니까? 용기 있게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죠.
성공한 사람만 꿈을 추구할 자격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파이팅~
비록 실패를 하더라도, 후회가 없는, 아쉬움이 없는 삶을 사는 분들이 보다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사회가 꿈이 있는 사회이고 희망이 있는 사회가 아닐까요?
[한겨레] 이룰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꿈 / 박범신
작년 블로거컨퍼런스때 직접 섭외하여 강의도 들었던 박범신 작가님. 글도 잘 쓰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거기에다 인간적으로도 참 멋진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글을 읽어보면, 딱히 어떤 결론에 도달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상념이 묻어나고 더불어 읽는 이가 스스로에 대해서 되돌아보게 만들죠. 제가 좋아하는 종류의 글입니다.
자기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 참 중요합니다.
이 소비주의 시대에(물건을 소비하기 위해 벌고 살아가고 더불어 자신도 소비하는), 사람들은 회사에 시간을 쓰고 타인을 만나 시간을 쓰는 것만큼 자기자신의 마음에 대해서는 시간을 쓰지 않습니다. 무서운 일입니다.
눈 앞에 닥친 정신 없는 일들을 처리하느라, 실상은 가장 중요한 자신의 영혼과 마음은 돌보지 못하는 것이죠. 그런 시간을 계속 보낸다면, 50세를 맞이하고 60세를 맞이하게 되었을 때 “나란 존재는 과연 무엇인가? 나는 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과연 즐겁고 뜨거운 삶을 살았는가?”라는 생각을 하며 서글프거나 어쩌면 억울할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때도 결코 늦은 건 아니죠.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남은 삶에서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사람) 또는 소년 시절의 꿈을 찾아 떠나보면 어떨까요? 실제로 그런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습니다. 두 가지 사례를 소개해보죠.
1. 물리학 공부를 하러 유학을 떠나는 강봉수 변호사 (관련기사)
66세의 원로 변호사가 어릴 때의 꿈이었던 물리학도가 되기 위해 유학길에 오른다고 합니다. 나이가 뭐 중요한가요?
2. 마이크로소프트 중역에서 뮤지션이 된 짐 알친 (공식 사이트)
마이크로소프트의 핵심 중역으로서 Windows 개발을 총지휘했던 짐 알친(Jim Allchin). Windows Vista의 출시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를 그만두고 현재는 뮤지션의 길을 걷고 있죠. 출시한 음반이 한 잡지의 차트에서 TOP 100에도 들었다고 하네요. 하단은 그의 곡 Enigma Machine입니다. 꽤 괜찮은 연주곡입니다.
위의 사례들은 나름 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분들이 인생 이모작을 위해 다시금 분투하는 사례입니다만, 지금까지의 삶이 성공을 했으면 어떻고 또 실패를 했으면 어떻습니까? 용기 있게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죠.
성공한 사람만 꿈을 추구할 자격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파이팅~
비록 실패를 하더라도, 후회가 없는, 아쉬움이 없는 삶을 사는 분들이 보다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사회가 꿈이 있는 사회이고 희망이 있는 사회가 아닐까요?
2009년 7월 8일
추억의 노래 - All I Have To Do Is Dream
오랜만에 노래 하나 올려요. 아주 유명한 노래죠. 이 노래 안 들어본 분 없을 겁니다.
노래가 무척 순수해서 중학생 때부터 좋아했는데 무척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들어도 전혀 싫증이 나지 않는 노래입니다. 역시 좋은 노래는 싫증이 나지 않아요. 마음을 흥분시키는 노래와 마음을 정화시키는 노래가 있는데, 이 노래는 후자입니다.
Everly Brothers의 노래로 유명한데 여러 아티스트들에 의해서도 많이 리메이크가 되었죠. 감정을 화음에 실어 멋들어지게 부르는 Everly Brothers의 라이브와 Andy Gibb & Victoria의 노래를 각각 들어보세요.
그리고 순수한 사랑을 하세요~
노래가 무척 순수해서 중학생 때부터 좋아했는데 무척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들어도 전혀 싫증이 나지 않는 노래입니다. 역시 좋은 노래는 싫증이 나지 않아요. 마음을 흥분시키는 노래와 마음을 정화시키는 노래가 있는데, 이 노래는 후자입니다.
Everly Brothers의 노래로 유명한데 여러 아티스트들에 의해서도 많이 리메이크가 되었죠. 감정을 화음에 실어 멋들어지게 부르는 Everly Brothers의 라이브와 Andy Gibb & Victoria의 노래를 각각 들어보세요.
그리고 순수한 사랑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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