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 성공이고, 얻을 수 있는 것을 원하는 것이 행복이다. - 찰스 케터링, 미국의 엔지니어/발명가
아무래도 요즘 제 삶이 변화하는 시기라서 그런지 센치해지는군요. 제 인생에 있어 4년 만에 대혁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금까지 살아온 역사 중 가장 큰 전환점이 될 거 같습니다.
2000년에 명리학(사주를 통해 일생의 길흉화복을 판단)을 공부할 때 선생님이 2007년이 될 때까지 기다리라고 했는데, 그때는 정말 긴 시간으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저 같은 타입은 인내심이 부족해서 말이죠.
그런데 드디어 2007년이 되어가고 있고(정확히 말해 명리학에서는 입춘인 2월4일이 지나야 새해죠), 단순히 시간이 되어서가 아니라 정말 여러 가지 실제적/암묵적 징후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명명백백해지면 블로그를 통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말이죠.
아, 이번 겨울이 가기 전에 눈으로 덮인 숲 속에 꼭 가보려고 합니다.
댓글 16개:
무슨 변화인지 무척 궁금해지는데요? 왠지 좋은 일일 것 같네요. 저도 작년부터 계속, 삶에 큰 변화가 있기를 갈망하며 노력하고 있지요. 그래서 더욱 기대(?)됩니다.
저는 예전부터 칼럼애독자이면서, 아는 사람의 팀 동료라는 말을 듣고 더 간간이 들러왔던 방문객입니다. 모쪼록 최선의 선택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프로젝트관련서적 출간도 변화중에 들어가나요? 잠재적 독자들이 많습니다.
To 코너리님/ 코너리님께도 좋은 변화가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To mickey lee님/ 애독자라고 해주시니, 더욱 고맙습니다. ^^
더 분발하겠습니다.
To 익명님/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서적은 쓰다보니 자꾸 욕심이 생겨서 아직 집필 마무리를 못했습니다. 계속 기다려주시는 잠재적 독자님들께 많이 죄송하네요.
더 힘을 내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전환을 통한 변화와 새로운 시도, 도전으로 주변인과 Market, Industry에 가치있는 일을 많이 만들어줄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성공과 행복은 동일선상에 있지않음이죠
훗날 마음에 공허함이 생길수도 있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시길 바랍니다^^
혹시 .. 사업을? +_+
아무쪼록 뜻깊은 일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저와 같은 후배들이 늘
본보기로 보고 있습니다...^^
좋은일 되시길
선생님께 많은 것을 배워왔습니다.
대변혁이 선생님께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작년 8월 중국에서 ZDNet 칼럼을 통해 님의 글을 처음 접하고 정신적으로 공황 상태였던 시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계속 님의 글을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아무쪼록 계획하신일이 잘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성공의 길은 어쩌면 님에게는 더 쉽지 않을까요? 얻을 수 있는 것을 원해서 행복의 길도 꼬옥 찾으시길 빌겠습니다. 예기치 못하는 미래는 항상 우리를 설래게 하기도 하죠.
기대됩니다^^
To oojoo님/ 호홋, 새삼스럽게 덧글을 남겨 주었네요. 저는 아직도 욕심만큼 생산적인 인간이 되려면 멀은 거 같습니다.
To bread님/ 사실 타고난 성격이 그래서 언제나 공허하답니다. ^^ 그래도 즐겁게 지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To sun+moon님/ 사업은 아직이고요. 9년 후에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 분발하겠습니다.
To leewin12님/ 과찬의 말씀이라서 너무 송구스럽네요. 저도 leewin12님의 승리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To 익명님/ 그런 일이 있었군요.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글이 작은 도움이 되었다니 몹시 기쁩니다. 정말로요.
하시는 일이 잘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To msdelight님/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 아니라 욕심이 많아서, 저는 행복보다는 성공이 더 쉬운 사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행복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계속 인간 수양하겠습니다. ^^
To 애독자님/ 기대에 부응해보겠습니다. 부응하든 못하든 알려드릴께요.
그간의 글로 볼때 드디어 거대조직을 떠나시는 듯.^^ 뒤돌아 보지 말고 앞만보고 가시길...가끔씩 옆은 보시면서..
To 익명님/ 네, 맞습니다.
좋은 말씀 잘 기억해 두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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