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13일

블로그 백서 다운로드 하세요

글로벌 PR 컨설팅 회사인 에델만 코리아에서 “에델만 블로그 백서”를 공개했습니다. 블로그에 대한 여러 팩트들, 조직 내에서의 블로그, 미디어로서의 블로그 등 블로그 전반의 내용들이 담겨 있으며 세 문서를 합하여 대략 100페이지 정도되는군요.

블로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링크: 에델만 블로그 백서 다운로드

문서 내용:
에델만 블로그 백서Ⅰ. 사람들이 실제로 정보를 얻는 경로: Trust “MEdia”
에델만 블로그 백서Ⅱ. 안에서 밖으로 말하기-직원 블로거의 부상
에델만 블로그 백서Ⅲ. Public RelationSHIPS: 개인 미디어 시대의 커뮤니케이션

댓글 7개:

익명 :

백서1만 읽어 보았느되 미국에서는 블러그가 백서에 나와 있는 내용들 처럼 될지 모르지만 우리 나라 에서는 그 처럼 될려면 아직은 시간이 더 걸릴것 갔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과연 그렇게 힘을 발휘 할수 있을가 의문 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발휘 할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는건 IT 관련 직종 많은 분들의 노력에 달려 있을꺼 갔습니다.

익명 :

좋은 내용이 많았습니다.
천천히 읽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익명 :

사람들이 왜 블로그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던 중이었는데, 좋은 자료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 :

무척 읽어보고 싶은데, 내용이 너무 많아서 엄두가 나질 않네요...
웬만한 책을 읽는 분량이라서,ㅎㅎ
그러나 좋은 내용이네요, 나중에 꼭 읽을게요

junycap :

안녕하세요. 피플웨어님. 에델만에 근무하고 있는 이중대입니다. 에델만에서 4번째 블로그 백서를 발간했습니다. 저의 블로그에 영문버전을 업로드했습니다. http://junycap.egloos.com/801956

익명 :

잘 읽어 보았습니다. 몰랐던 장점들을 알게 됐습니다.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서 신뢰를 쌓는다는 것..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 글이 있어서 하나 알려드리려고요. 동아일보 1월15일자 미래학자 연쇄인터뷰 (6) 시간은 미래의 희귀자원- (티머시 맥 회장)기사입니다.
불행히도 동아일보 웹사이트에서 지금 찾을 수 없습니다. 제가 못찾은 것이었음 좋겠습니다.

그는 인터넷을 '물고기처럼 차갑다', '의사 소통을 하지만 정을 쌓기 힘든 공간이다'고 말했구요.
미국에서 마이스페이스 닷컴 같은 친구 가족 커뮤니티가 인기를 끄는 이유에 대해 '컴퓨터가 하루에 16시간씩 묶어 놓지 만 않았더라면 그런 커뮤니티가 애당초 필요없지 않았을까. 직접 찾아가면 되니까 말이다. 부모님을 찾아 뵐 시간이 없으니까 인터넷에 사진 올리고 댓글을 다는 것이다.'고 말했네요.

다운로드한 글에서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이 서로 신뢰를 쌓는 대화를 한다는 점과 같으면서도 다른 이야기라 적어봤습니다.그리고 16시간씩 컴앞에 붙잡혀 있지 않을 수 있다면? 세상은 어땠을까요? ^^

바비(Bobby) :

To all/ 조금 먼저 알게 된 정보를 공유한 것 뿐이니, 지식 업그레이드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다면 저도 기쁜 일입니다. ^^

To 섬님/ 좋은 기사 소개 감사합니다. 저도 해당 연재를 잘 보고 있는데요.

그런데 동아일보가 아니라 조선일보라서 못 찾으셨을 거에요. ^^

제가 관련 글을 포스트하겠습니다. 리마인드 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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