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머니투데이] 유튜브 창업자 헐리, 억만장자 반열에예전 닷컴 시절 그리고 구글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큰 대박이 터졌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미 많은 뉴스와 블로그의 글들을 통해 다들 잘 아시겠지요.
또 하나의 실리콘밸리 차고의 전설.
2005년 2월 설립된(그해 12월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직원 67명의 회사가 16억5천만 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유튜브 사이트에 올라온 창업자들의 감사 동영상이 (제가 글을 현재 시점에서) 1백3십만 조회수를 달성하고 있네요. 유튜브스럽게 텍스트 메시지가 아니라 동영상을 올렸군요. 한번 보시죠.
댓글 6개:
역시 IT업계에서 성공할려면 차고가 있어야 할 것 같네요^^
류한석님 메일 주소 안바뀌었죠?
일주일 후 일 때문에 연락드리려고요.
저렇게 격식없이 털털한 창업자들이기에
유튜브같이 털털한 작품이 나오는것이겠지요?
진짜 둘이서 즐거워 하네요.
...Two kings have gotten together...
뭔소리하는거야...
(어깨에 손얹자) 손좀 치우고 하지??
ㅎㅎㅎ...
참고로 북미주에선 남자끼리 터치하는거 게이가 아닌이상 극도로 자제하지요..
유튜브가 저작권문제로 시끄러울듯한데, 구글특유의 propensity to fight
저항정신(?) 으로 잘 헤쳐나가리라
믿습니다.
이런걸 보면 결국 사업아이템은
극도로 거창한게 아니어도 얼마든지
성공할수 있다는게 새삼 느껴집니다.
작지만 편하고 눈에 띄는 아이디어와
밀어붙이는 추진력의 콤비겠죠...
부럽습니다.
그 돈의 액수가 아니라,
그들의 열정과 용기가.
To 익명님/ 후훗, 재미있는 농담입니다. ^^
To miriya님/ 네, 메일 주소는 당연히 그대로죠. 그런데 miriya님 학생이잖아요. 일이라니 무슨 일일까요?
To danny rho님/ 네, 저도 즐거워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고요. 둘다 20대인데 얼마나 즐겁겠어요. ^^
^^; 일이 꼭 business만을 말하는건 아니잖아요 ㅎㅎ 메일 확인 해보세요.
아이디어나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마땅한 시기를 타면서 감성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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