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밤, 한 목재소 사장이 자신의 눈앞에서 전 재산이 연기 속으로 사라지는 것을 묵묵히 지켜보고 있었다. 내가 동정하자, 그가 말했다.
"새 목재소가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고 있습니다."
- 클레란스 버딩턴 켈랜드
지인이 보내준 메일링에 있는 글입니다. 본성이 유약한 저입니다만, 저 또한 목재소 사장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의 모든 장애 앞에서 두려울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엄청난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발휘할 것인지 말 것인지는 순전히 120% 자신의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7개:
아~ 감동적인글입니다ㅠㅠ//
계획한 것을 본인 노력에 의해 성공한 경험이 있는 사람만이 그런 말을 할 수 있겠죠. 왜냐하면 그 과정상의 어려움에서도 나름대로 배운점이 있을 것이고 성취했을 때의 만족감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정말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그정도면 이미 인간이 아닐지도 모르겠군요~^^
그런 존재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글입니다.
이 글을 읽으며 문득 든 생각은 목재소 사장님은 많은 시련을 통해 연단된 사람이 아닐까 생각을 했답니다. 그렇기때문에 그분에게 있어서는 시련이 더이상 좌절과 절망이 아닌 희망과 도전의 통로였겠죠?*^^*
감동적이긴 하지만..
글세요... 보험을 들지 않았을까요? ^^
글쎄요. 저는 그냥 성격차이같은데요..
언젠가 호주에 여행을 간 적이 있습니다. 비싼돈 주고 요트를 배우고 있는데 오후부터는 비가 와서 더이상 탈 수가 없는겁니다. '아~ 비가 오는 호주를 구경할 수 있다니 참 운이 좋다'라고 생각해버렸던 제 경우 역시 결국은 타고난 낙천성 탓이 아닐까 싶네요.
긍정적 사고의 최고 경지군요.
저 정도 경지는 아니더라도 반만아니 반의반의 경지에라도 도달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DREAMISNOWHERE" 이 단어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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