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피플웨어.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다.
이 글은 연애실패에도 적용되나요? ㅋㅋ제주변에 매번 `난 원래 이런 성격인데 뭐...`하며 연애에 있어서 똑같은 실패(?)를 경험하는 분이 계셔서요 ^^*
To 별총총님/ 당연히 적용되겠네요.인생의 선택이 필요한 모든 중요 지점에서 천성이 발휘되니까요. ^^피드백 고맙습니다~
정말 공감되는 글입니다. ^^
저한테 하는 말같군요..뜨끔
언제나 처럼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전 상당히 사교적인 사람인 동시에매우 '까칠한' 면도 있어서주변에 사람들이 많은 동시에그사람들에게 욕도 많이 먹는 편입니다. ^^'솔직하고 직선적인 충고'와'도를 넘는 무례함'의 경계는참 모호할때가 있는것 같습니다.또한 아무리 좋은충고에 가깝다 하더라도, 솔직한 충고 자체를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은그걸 재빨리 감지하고, 그사람에겐 아예 직접적인 이야기는삼가는 것도 2차적으로 필요한기술이더군요...이 '인간 수양'을 끝내면제 나이가 몇이나 되어있을까요.한석님께선 이런 점에서의 수양은(커뮤니케이션스킬)거의 마스터 하셨는지요?커뮤니케이션스킬은,책을 통한 간접경험만 가지고는마슽터하는것이 거의 불가능에가깝다는게 제 생각입니다만...
To danny rho님/ 저의 경우, 많이 줘야 C0(70점) 정도 될 거 같습니다.어쩌면 그것도 10년 뒤에 생각할 때는 무척 후하게 준 점수가 아닐까 싶습니다만..다른 것은 몰라도 적어도 인생에 있어서는 (어떤 단계에 도달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많은 것을 경험하고 변화하고 계속 분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인간 수양을 하지 않는사람" 뜨금 수준이 아니라 저를 치징하는 거 같아 기분이 썩 좋지는 않군요~ 그래서 저는 결혼을 하지 않을껍니다. 여러사람들에 행복을 위해..ㅋㅋ
저도 요즘 비슷한 걸 느꼈는데, 여기서 딱 이 글을 보게 되네요.제 생각은 "내가 더 나답다면 나의 능력이 활용될 수 있는 곳에서 빛날 수 있을 것이다. 굳이 나 아닌 다른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말자"라는 주의였는데... 이게 제가 아닌 주의의 다른 사람들을 힘들 게 하는 것 같더군요.그래서 반성하고 인격 수양 좀 해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진 않더라도 저를 다른 사람이 더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그리고 저와 다른 사람을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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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이 글은 연애실패에도 적용되나요? ㅋㅋ
제주변에 매번 `난 원래 이런 성격인데 뭐...`하며 연애에 있어서 똑같은 실패(?)를 경험하는 분이 계셔서요 ^^*
To 별총총님/ 당연히 적용되겠네요.
인생의 선택이 필요한 모든 중요 지점에서 천성이 발휘되니까요. ^^
피드백 고맙습니다~
정말 공감되는 글입니다. ^^
저한테 하는 말같군요..뜨끔
언제나 처럼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전 상당히 사교적인 사람인 동시에
매우 '까칠한' 면도 있어서
주변에 사람들이 많은 동시에
그사람들에게 욕도 많이 먹는
편입니다. ^^
'솔직하고 직선적인 충고'와
'도를 넘는 무례함'의 경계는
참 모호할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아무리 좋은충고에 가깝다 하
더라도, 솔직한 충고 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은
그걸 재빨리 감지하고, 그사람
에겐 아예 직접적인 이야기는
삼가는 것도 2차적으로 필요한
기술이더군요...
이 '인간 수양'을 끝내면
제 나이가 몇이나 되어있을까요.
한석님께선 이런 점에서의 수양은
(커뮤니케이션스킬)
거의 마스터 하셨는지요?
커뮤니케이션스킬은,
책을 통한 간접경험만 가지고는
마슽터하는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게 제 생각입니다만...
To danny rho님/ 저의 경우, 많이 줘야 C0(70점) 정도 될 거 같습니다.
어쩌면 그것도 10년 뒤에 생각할 때는 무척 후하게 준 점수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다른 것은 몰라도 적어도 인생에 있어서는 (어떤 단계에 도달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많은 것을 경험하고 변화하고 계속 분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인간 수양을 하지 않는사람" 뜨금 수준이 아니라 저를 치징하는 거 같아 기분이 썩 좋지는 않군요~ 그래서 저는 결혼을 하지 않을껍니다. 여러사람들에 행복을 위해..ㅋㅋ
저도 요즘 비슷한 걸 느꼈는데, 여기서 딱 이 글을 보게 되네요.
제 생각은 "내가 더 나답다면 나의 능력이 활용될 수 있는 곳에서 빛날 수 있을 것이다. 굳이 나 아닌 다른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말자"라는 주의였는데... 이게 제가 아닌 주의의 다른 사람들을 힘들 게 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반성하고 인격 수양 좀 해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진 않더라도 저를 다른 사람이 더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그리고 저와 다른 사람을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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