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26일

똑똑한 사람들이 의기투합을 했을 때

페이팔 마피아에 대한 글을 읽어보세요. 마피아라는 말, 인맥 중심의 사업 등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도 있겠죠. 그런데 성공을 꿈꾸는 사람이 그러면 곤란합니다. 거부감을 갖기 보다는 그 이치를 깨달아야죠.

생산적이고 똑똑한 사람이 자신에 걸 맞는 파트너를 가졌을 때의 파워는 엄청납니다.

똑똑한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정말 똑똑한 사람이죠. 그래서 어떤 사람의 주변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 만일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다면, 똑똑한 사람들을 포용하지 못한 제 자신을 탓할 것이지 타인이나 환경을 탓하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저의 작은 그릇을 탓해야지 누굴 탓하겠습니까?

혼자 잘난 척하고 타인을 무시하면서 독불장군식으로 이것 저것 시도하다가 완전 실패해서 잠수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라고 그런 인생의 법칙에서 예외일 수가 있겠습니까? 물론 이 글을 읽는 분들도 마찬가지이고요. ^^

똑똑하면서도 행동력이 있고 또한 똑똑한 사람들을 좋아하는 사람을 파트너로 삼으세요. 그런 사람 둘이 모이면 어설픈 독불장군 10명쯤은 가뿐하답니다. 또한 안똑똑하면서 뭉쳐있는 애들도 이길 수 있고요. ^^

그러니 무엇보다 중요하게, 언제나, 인생의 파트너를 찾으세요.

댓글 11개:

tomm! :

너무 좋은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쟤시켜 알바 :

그럼 일단 결혼부터...

좀더 현명하고 똑똑한 사회인이 되어야 할텐데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Vince :

"안똑똑하면서 뭉쳐있는 애들"에서 피식 웃었습니다 ㅎㅎ

별총총 :

마지막에 유머로 마감하시는 센스^^

안똑똑하면서 뭉쳐있는 집단이 있군요 ㅋㅋ
아마도 본인이 똑똑하다고 생각하면서 안똑똑한 파트너들을 보며 답답해할것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 웃었답니다...^^

astraea :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저도 일단 인생의 파트너부터-0-a

sunny :

소셜네트워크파워가 느껴졌습니다.^^

이건 인생의 루저들에 대한 이야긴데요. (어떤 소설에서 본거에요)

그들의 특징은 느끼지 못한다는데 있대요. 감동도 없고, 슬픈 것도 없고. 분노도 없고..그렇다네요.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의 불행함. 그 반대의 사람들이 느끼는 활력.

이런게 비교될 수 있는 기준같은 게 있는지 모르겠지만 심정적으로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 적어봅니다.

단비 :

인생의 파트너가 꼭 배우자는 아니겠지요? 왠지 한석님에게는 그럴거 같네요...

퓨처워커 :

저도 비슷한 사례를 얘기하는게 있습니다. 10년차 개발자 3명이 시작한 회사와 3년차 개발자 3명이 5년이 된 회사 둘중에서 어느 회사가 더 3년내에 없어질 가능성이 높냐는 질문입니다. 제 대답은 후자입니다. 즉, 전자는 아직 3명이 파트너로 검증되지 않았기때문이고, 후자는 이미 5년이나 검증되었기때문에 더 오래 갈 수 있을거라는 논리입니다. 사람은 같이 일해봐야 아는 것 같습니다.

뉴ㅌㅣㄴㅏ무 :

'안똑똑하면서 뭉쳐있는 애들' 저도 이 부분에서 웃었습니다.

똑똑하면서도 행동력이 있고 또한 똑똑한 사람들을 좋아하는 사람을 파트너로 삼으세요.<-- 비즈니스 파트너 뿐만이 아니고, 이런 동반자(아내)를 얻으셔야지요.^^

결혼해보시면 너무 좋다는 걸 아시게될텐데.. 저도 해 보니 알겠더라구요.
잠시 제 자랑좀 했습니다(-_- 퍽퍽)

promise4u :

^^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 스스로가 독불장군인지 똑똑한 사람인지 잘 판단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 지혜는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바비(Bobby) :

To promise4u님/ 인생의 쓴 맛을 한번쯤은 맛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신의 똑똑함에 실망하며 누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끼는 상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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