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별이 앞서면 사랑은 뒤선다.
위의 말은 필자가 가장 존경하는 작가인, 프랑스 소설가 발자크(Balzac, 1799.5.20~1850.8.18)가 남긴 말이다. (참고로, 발자크의 <골짜기의 백합꽃>은 모든 남성의 애정 환타지를 아주 잘 표현한 작품이다)
이것은 어찌보면.. 진로편 슬로건과 하나의 세트다. 두개 다 모두 치기어린 느낌이지 않은가?
하지만 필자는 애정에 대해서는 현명하지 못했다. 제대로 자신을 던지지도 못했다. 아니 시도한 적은 있으나 무의미한 상처만을 남겼다. 순수했던 시절은 한번 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순수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순수하려는 노력조차 완전히 상실하였을 때, 기다리는 것은 통속적인 삶 뿐이다.
언제까지나 갈망하는 무엇.
For Your Precious Love
댓글 2개:
두 가지가 함께하는 곳... 가정!
흠... 글을 다시 읽어보았는데 제가 이해를 잘못했네요...
그나저나 코멘트.. 지울수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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