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짧은 탄성),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축하 메시지를 남겨 주셨습니다. 블로그 댓글 + 트위터 RT 및 신규 팔로잉 모두 포함해서 500여명이 되네요.
트위터에서 RT된 글들
댓글과 RT 해주신 건 모두 읽어 보았고요. 너무 많아서 일일이 답을 못 드려 죄송합니다. 또한 좀 더 많은 수량을 준비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출판사 인사이트가 참 알찬 책들을 출판하고 있습니다만 소규모인지라 더 지원하기는 힘들 거 같습니다. (이 대목에서, 인사이트 같은 출판사가 정말 잘 돼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장님께서 책에 대한 애정과 철학이 참 분명하시거든요.)
각설하고.
블로그 댓글에서 3분, 트위터 RT 및 신규 팔로잉에서 7분을 선정하였습니다. 남겨주신 글을 다 읽어보았습니다만, 글을 보면서 선정하면 마음이 약해질 듯하여 선정은 트위터/블로그 모두 완전 무작위로 하였습니다. 눈 감고 페이지 스크롤해서 마우스 포인터에 딱 걸리는 분을 선정했답니다! 친한 사람이 걸린 경우는 딱 한 번 있었는데 다시 했습니다. (K씨 미안해~)
블로그: 향무, designbloom, 해피씨커
트위터: @kasmir81 @seokjongyu @lantelt @RJhwan @hanlbada @neodisk @oscarplex
(추가 글: 출판사에 명단 전달 완료했습니다. 마감일 5/10까지 아무런 연락을 주지 않은 1분은 다른 분으로 대치했습니다.)
특히, 블로그에 댓글을 적어 주셨는데 선정되지 못한 분들의 경우, 머지않아 제가 직접 쓴 책이 나오는데 그때 3분을 선정해서 사인한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고마워서 패자부활전(?) 하는 것이니 너무 실망하지 않으셨으면 싶어요.
그리고 온라인서점에 이번 책에 대한 성실한 리뷰를 남겨주신 분들 중에서 3분을 선정하여 제 책이 나오면 사인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번에 선정된 위의 10분은 제 메일(hanseokryu@지메일)로 트위터계정(or 블로그 닉네임)/실명/연락처/주소를 알려주시면 제가 명단을 취합하여 출판사측에 전달하겠습니다. 출판사에서 직접 택배로 보내드릴 겁니다. (5월 10일까지 아무런 메일이 없으신 분은 무효로 처리하겠습니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서 책을 받게 되신 걸 축하 드리고요. 꼭 읽으시고, 간단하게라도 온라인서점에 리뷰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여러분의 호응 덕분에 본 서적이 “컴퓨터와 인터넷” 분야에서 1위를 한 후, “비즈니스와 경제” 분야로 분류되었습니다.
댓글 4개:
본 서적의 카테고리가 “컴퓨터와 인터넷”, “비즈니스와 경제” 양쪽 모두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이거 정말 잘되었네요~ 인사이트 출판사가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저는 이벤트 탈락된 관계로 직접 쓰신 책에 사인 된 책에 기대를 걸어야 하겠군요 훗후~
To 익명님/ 왠지 송구스럽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대량(?)으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일본 아마존에서 슬랙(ゆとりの法則)을 주문했더니 어제 저녁에 도착했더라구요~~
그런데 일본 번역본으로 읽고도 인사이트 출판사 서평에 글을 남겨도 되는건가요? ㅎㅎ
류대표님 직접 쓰신 책보다 류대표님 싸인이 더 갖고 싶은데요?^^(포스텍 교육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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