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4일

미국에서 다시 증가하는 컴퓨터공학 전공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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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을 치면 상승을 하죠. 그리고 경기침체는 전문능력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좋은 직업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다 힘드니, 미국처럼 나이가 먹어도 SW엔지니어로 일할 수 있는 나라에서는 (어쩌면 탁월한 성공이 가능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가늘고 길게 갈 수 있는 이 분야가 매력적으로 생각될 수 있죠. 물론 한국은 탁월한 성공은 물론이고 가늘고 길게 가기도 힘들기 때문에 이런 트렌드에 동참하기 힘들겠지만요.

모바일과 웹2.0이 기술을 더욱 인간화하고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어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했다는 분석에 고개가 끄떡여 집니다. 산업을 위해서도 청소년들을 위해서도 청소년들 대상의 정규 컴퓨터 교육이 더욱 강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6개:

하늘상자 :

한국에서 컴공을 공부하고 있는 저로서는... 그러한 미국의 현상황이 마냥 부럽습니다ㅜ_ㅜ;; 마냥 좋아서 컴공을 지원하긴 했는데 주변에서는 다들 왜 그랬냐고 그러고... 능력만 돼면 확 미국으로 떠 버리고 싶기도...ㅋㅋ

okgosu :

우리나라도 그런 바람이 불려나요...

아직은 3D업종으로 분류되어있어....

한 4년 후면 좀 바뀔런지.....

검쉰 :

제가 대학 입학때 컴공 인기 정말 좋았는데요... ^^;;
요즘은 영~ ㅎㅎ 옥고수님 말씀처럼 3D로 다들 알고 계셔서.. =ㅁ=

박홍범 :

IT밥을 먹은지 벌써 15년이 흘렀네요. 그동안 IT인력이 1등 신랑감이 된적이 제가 기억하기에는 한 3번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다만 그건 그냥 하나의 품처럼 있다 사라진것이고 점차 나쁜 방향으로 토착화 해가는 분위기라서 사실 겁이 나기도 합니다.
향후 4년내에는 더더욱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갈것 같고 매우 염려스럽습니다.
IT가 희망을 갖기 위해서라도 누군가 하나의 상징적인 존재의 성공이 중요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Kyong Lok :

죄송합니다만, 전 이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과연 우리나라에서 컴퓨터 전공의 사람들이 이 글과 같은 뉘앙스로 그렇게 허접하게 관리되어 왔으며 그렇게 아주 쉽게 3D 업계로 인식되어 왔을까요? 저도 5년 이상의 경력을 쌓고 있습니다만, 사실 괜히 이런 글을 보면 "나는 김치가 신게 더 맛있어" 라는 의미 이상의 것을 두기가 어렵군요.

바비(Bobby) :

To Kyong Lok님/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냉정한 현실 인식은 별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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