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노래인데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거 같습니다. Judy Boucher라는 여가수의 “Can't Be With You Tonight”이라는 노래입니다. 해외에서 산 옛날 러브송 CD에 있어서 저도 최근에야 알게 되었죠.
두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이 잘(?) 표현된 노래인 거 같습니다. 심플한 멜로디, 인상적인 리듬, 센치한 가사가 좋네요. 딱 제 스타일.
유튜브에서 가사까지 나오는 것으로 삽입을 하였으니, 올드팝 좋아하시는 분은 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댓글 1개:
소장님~
이런 센치한 가사가 취향이셨군요^^
동영상에 나오는 배경이 한폭의 그림같이 예쁘네요~
눈덮인 산길도 그렇고 예쁜 꽃길도...
여러번 노래를 들으며 멜로디, 리듬은 참 좋은데... 가사가 ㅎㅎ
처음엔 지금 잠시 흔들린거라 생각했는데, (But I love him the same way as I love you now)
동시에 두 사람을 사랑 하는 거더군요
(So please understand my situation, I love you, but I cannot be with you. If I could be in two places at the same time.
Believe me, I would share my love with you)
근데 전 왜 그 남자분이 안쓰럽게 여겨지는지 ㅎㅎ 완전 희망고문인데요? 하하
(Maybe when we meet again some other time)
“Believe me”라는 표현 저렇게 쉽게 써도 되는건가? 하고 혼자 막 정의에 불타서 감상했습니다 ~^0^~
(Believe me, I would share my love with you ×3)
덕분에 좋은 노래 감상 잘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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